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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닭알탕이라는 메뉴가 특이해서 이름도 그렇게 불리지만 창석주점 혹은 창석집 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된 네비나 지도도 많았습니다. 본질은 술집이고 거기 메인메뉴가 닭알탕인 느낌인거죠. 2. 닭알탕. 재료가 특이해서 그렇지 일반적인 한식집에 나올만한 맛으로 구성된 탕요리입니다. 소자 2인 중자 3인 대자 4인이라는 사이즈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전통적인 규칙을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다만 재료가 재료이니 만큼 혐오감을 가지고 시도조차 안하는 분들이 많아 사양산업? 사양음식의 길로 접어드는 음식 중 하나지요. 뭐 외관상으로는 특이할건 없는데 이거 아니어도 먹을 건 많은 시대라. 2-1. 옆 테이블이 간 천엽 먹는거 보고 맛있어보여 시켰고 실제로 맛있더군요… 일본은 아예 생간이 불법이라고 해서 그정도로 위험한 것이었어? 라는 생각을 잠깐 했는데 그래도 맛있는걸요. 3. 이 닭알탕 거리에 있는 집 중 이집이 유독 잘 되는 편입니다. 슬쩍보니 다들 한산한데 이 집만 바글되요. 이유가 있나 싶은데 그 이유는 나중에 다른 집 가보고 알아보겠습니다.

창석 원조 닭알탕

인천 동구 샛골로 169 1층

투명한반창고

닭 알탕이라면 뱃속에 있는 그거인가요?!

이나가

@adk777 아 네 그게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