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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가장 조아하는 평양냉면의 부활 1시간 20분의 대기를 뚫고 먹은 맛은 여전해따!!
을지면옥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30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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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을지면옥,, 평냉 입문을 시켜준 고마운 곳인데 드디어 우리 곁으로 왔다! 추억보정인지 예전 맛이 더 좋았던거 같은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냉면과 제육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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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4일
평양냉면의 근본이라는?! 을지면옥에 왔습니다. 여타 평양냉면보다 더 맑고 시원시원한 국물에 간간히 씹히는 파 향이 좋았고, 수육(200g 3만5천원)을 양념장에 찍어 곁들여 먹으니 궁합이 정말 좋았어요. 근로자의 날 오픈 40분 전 도착하니 오픈할 때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웨이팅 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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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저녁 7:10 쯤에 가서 2-30분 기다렸고 들어가니 수육은 매진 저 들어갈때쯤 재료소진으로 대기 더 안받더군요 번호표도 없이 줄 서야 하는거나 기다리면서 앉을자리 하나 없는건 아직 초기라 그렇겠지만 앞으로 수십년 계속해서 장사할 곳인데 내부 인테리어에 1도 신경 안쓴건 좀 아쉽네요 특히나 2층에 앉았는데 소리가 울려서 시끄럽고 피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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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엔 브레이크타임이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재오픈 초기라서 그런걸까요? 빨리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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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낙원동 을지면옥 - 으리으리하네요😎 오픈런 하려했는데 마침 평일 직장인 점심시간에 걸려버려서 크흑.... 그래도 2층까지 있다보니 회전율이 무지 빨라서, 줄이 세바퀴나 돌았는데도 30분 정도 대기해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얼음없이 물냉 먹으니 그리운 그 맛🥹 다음엔 비빔도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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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에 웨이팅 시작해서 30분 정도 대기했어요. 원래 오픈시간인 11시 반보다 조금 일찍 들여보내 주시기도 하고, 테이블도 금방금방 비어서 수월했어요. 냉면 자체는 크게 바뀐 건 없는 것 같아요. 오픈 초기라서인지 안되는 메뉴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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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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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첫 모금, 고춧가루 내음이 산뜻하니 좋다. 가느다란 면발과 맑은 육수가 이뤄내는 하모니도 잘 하는 밴드의 연주가 그렇듯 각각의 악기 소리도 좋고, 악기들이 동시에 빚어내는 전방위적인 음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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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어 내게는 1군은 아닌 평냉이었는데(개취) 다시 만나니 더 반갑고 맛있는 거 부정할 수 없다 완-냉 편육도 쫜득하니 난리 나는 거~~~~ 재오픈 첫날 기준 문전 웨이팅 38분 착석 후 메뉴 나올 때까지 약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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