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친절하다는 리뷰에 공감. 영업은 해야하니 말투는 부드러운 척 하지만, 손님을 하대하는 영혼없고 공허한 눈빛과 날티나는 언행. 실수하고도 미안한 기색이나 정중함은 찾아볼수 없음. 2. 일부러 찾아갈 맛 아님. 가격 대비 특별하지 않은 맛으로, 비싸게 느껴짐. 컨셉이 그럴듯해 보여 방문했지만 막상 원하는 메뉴는 품절이었고 돈까스도 이제 메뉴에 없었다. 맛도, 서비스도 평균이하인 거품낀 가게. 총평. 거품낀음식에 돈쓰면서 ... 더보기
납작우동을 먹어봤으니 납작메밀도 궁금해서 먹어보았다 메밀95%, 쌀가루5% 배합으로 만든 소화 잘되는 면이라 한다 메밀 듬뿍 넣어 만들었다더니 씹을수록 메밀의 고소함이 느껴졌다 메밀100프로였다면 이렇게 탄력있진 않았을텐데 면이 엄청 탄력있다 처음엔 살짝 덜익힌거 같았는데 절반정도 먹었을때 딱딱한 느낌이 사라진걸로 봐서 먹는 시간 고려해서 살짝 덜 삶아서 나오나 싶었다 쯔유는 간이 조금 쎄긴 한데 맛있었다 레몬이 쯔... 더보기
신촌 일대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메밀소바를 파는 가게 어쩌면 한국에서 가장 평냉스러운 소바를 파는 가게라고 할 수 있다. 전반적인 간이 굉장히 슴슴하고, 직접 제면하신 메밀 순면을 사용해서 일반적인 돈까스/우동 집에서 먹는 모밀과는 면의 식감이 매우 다르다. 또한 와사비를 사용하지 않고 고추 장아찌를 통해 알싸한 맛을 내는 것이 특이하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여러 일행들과 갔을 때 소바에 대해서는 살짝 호불호가 갈리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