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저녁에 갔더니 조명을 밝게 해두셨네요ㅎㅎ 여기서 아메는 처음 마셔보는 것 같은데 신맛 없이 묵직한 맛이어서 좋았습니다 아인슈페너랑 하겐다즈 얹은 브라우니는 말해모해><
카페 맥그레고르
서울 강동구 풍성로 99
제가 주문할 때.. 아메 2잔에 바스크치즈케이크라고 잘못 말해서 ‘녹차’바스크치즈케이크로 정정하여 주문했다고 생각했는데.. 주문받으시는 분이 둘 다(..?) 주문하는 걸로 계산을 하셨더라고요.. 제가 결제 안했고, 친구가 1층에서 3층까지 들고와서 저는 몰랐거든요. 근데 와서 보니 치즈케이크가 두개..ㅋㅋㅋㅋㅋㅋㅋㅋ케이크 하나당 9천원 짜린데 주문받으시는 분은 진짜 인당 하나씩 먹는거라고 생각하셨을까요..???ㅠㅠ뭐 어째 걍 내... 더보기
프라텔리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31
예전에 자주 갔던 두꺼비식당이랑 구성이 비슷하게 나온다. 세트를 주문했는데 등갈비찜 2인에 곤드레나물밥 2개, 메밀전이 나온다. 메밀전은 세상에 이렇게나 얇게 부칠수 있다니 싶은 정도의 두께고 사실 별 맛은 안난다(맛없다 x, 맛이 안난다 o). 곤드레나물밥도.. 사실 좀 아쉬운 부분이 이 밥이었는데 기성제품 데워서 나온 느낌+ 나물 실체는 없고 그 향만 났다. 등갈비 자체는 뭐 실패없는 맛인지라 맛있게 먹고 나왔지만 전체적... 더보기
담산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