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싸고 맛있는 집😋 금액권 선물을 받아서 그거에 돈추가해서 많이 먹고 왔습니다. 꽃등심이 역시 가격값을 하는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고, 완전 콜키지프리라서 술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오기 좋습니다.
투뿔등심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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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해외에 온 기분이.. 나빼고 전부 외국인이라니! 이런 공간에서 술을 즐기며 주변을 둘러보면 돈을 더욱 더 잘 벌고 싶어진다. 값비싼 경험이지만 정말 행복했던 시간- 바는 대부분 압구정으로 다니다보니, 이 곳은 처음와봤는데 정말 호텔바는 다르구나 싶었네요. 서비스부터 뭐 하나도 걸리는게 없는 공간 (물론 술맛은 저는 르챔버-스틸이 더 좋긴 했습니다)
찰스 H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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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술이랑 먹었는데 2배는 맛있다.... 막걸리랑 먹으면 기절하는 그런 맛과 동네치곤 매우 저렴한 가격까지😊
미미 대구왕뽈찜
서울 종로구 경교장1길 9
약간 군산 굿즈 느낌이랄까... 모든 사람들이 노란봉투를 들고다녀서 이게 없으면 난 아직 군산을 덜 즐긴 사람같고.,. 전 원래 롯데타워에서 즐겨먹긴 했는데, 본점이 더 맛있게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야채는 사실 차이 못느꼈는데 팥은 본점에서 산게 더 맛있었어요 더 많이 넣어주는 것같달까..? 그리고 은근 이성당이 고로케 맛집이니 참고
이성당
전북 군산시 중앙로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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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대하고 가장 실망한 곳. 고추짜장, 고추짬뽕, 짜장밥 먹었는데 이 가격인것도 어이없고 맛에 두번 어이없었습니다. ^^,, 왜 택시아저씨들이 안좋게 이야기했는지 알 것만 같아.. 고추짜장은 그래도 좀 특이하다는 느낌은 받았는데 고추짬뽕은 포지션이 매우 애매해요. 특히 짜장밥은 볶음밥아닌 일반 흰밥에 저 소스주는데 이 가격이라니ㅋㅋㅋㅋㅋ
지린성
전북 군산시 미원로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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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할 땐 목련이 피던 봄이었는데요. 창으로 보이는 흔들리는 목련 나무와 가게 전체적으로 우드톤으로 따뜻한 느낌이 참 잘어울려서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그리고 커피는 산미가 좀 없는 구수한 맛입니다!
틈
전북 군산시 구영6길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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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에 통으로 손질한 레몬 넣어주는 곳은 처음이라😆 사장님이 매우 가게 분위기와 잘어울리는 분이시라, 이 얘기 저 얘기 많이 물어보며 마셨네요. 꼬냑넣은 에스프레소도 마셨는데 술냄새가 확 올라오긴 하지만, 레드불이 필요없는 에너지음료 느낌
옴브라 에스프레소바
전북 군산시 중앙로 201
군산아구찜을 서울에서 참 많이 먹어봤지만, 이번엔 진짜 군산에서 맛보게 되었네요. 무작정 간판이 오래된 집을 찾아 방문했는데 이렇게 맛있을 수 있는지... 아구찜 소, 탕하나 시켰거든요. 밥이 우선 돌솥으로 나오고 반찬만 해도 10가지는 나와요😆😆 근데 또 다 맛있음 맞다 나 전라도여행이지! 싶었던 음식맛,, 가격도 진짜 저렴한 편
대명옥
전북 군산시 구영3길 50
자리가 이렇게 넓고 갓구운 빵을 먹을 수 있는 호수 앞 한적한 카페라니.. 혼자 아침산책하다가 방문했는데, 스콘 한조각에 라떼 마셔주니 행복 그 자체
노아스 로스팅
전북 군산시 은파순환길 20
와.. 해장하러 갔는데 이렇게 맛있는 메뉴일줄은😇 이 골목이 국밥이 참 많던데, 아욱국의 경우 평소에도 집에서 즐겨먹던 메뉴였어서 선택했어요. 그냥 편히 먹을 생각이었는데, 편하고 이렇게 감칠맛 날 수가 없어요. 이 메뉴로 어찌 이런 맛을 내십니까 얘기했더니, 자부심 가득한 주인아주머니께서 메뉴설명도 해주셨어요. 또 가고 싶은 집
일신옥
전북 군산시 구영7길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