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숙소 나와 보니 몇미터 앞이었고 오픈 3분전 도착. 문열자마자 하나둘씩 모여서 사가더라구요. 쌀쌀한 아침에 입천장이 뜨거울정도 바로 나온 에타 먹으니 그간 피로가 싹 녹는 느낌. 가격은 또 왜케 저렴하구요!?
커피 창고로
전남 목포시 평화로 51
17
0
1인 생선 먹기 참 어렵다. 마감시간 콩나물불고기포장. 학교다닐때 야작하다 퇴근한 애들끼리 회식하는 그런 맛. 아는 맛. 가끔 먹고싶은 맛.
철왕
전남 목포시 비파로51번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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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고 추운날 맑은 뽈살설렁탕에 개운한 생김치 찰떡! 국내 여행은 혼자 밥먹기 어려워서 앞으로 도시락 싸서 다녀야겠음.. 생선요리집 갔다가 못먹고 눈에 띈 설렁탕집에 갔는데. 설렁탕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추천은 애매. 반찬도 설렁탕도 식당조미료 맛이 거의없어 괜찮았음.
거담 옹기 설렁탕
전남 해남군 해남읍 북부순환로 75
14
13일
멘보샤 탱글탱글하니 훌륭함. 백짬뽕도 해물 싱싱하고 빨간짬뽕엄찌만 훌륭함.
진진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1길 60
21
15일
라멘먹으러가다 멈춤. 오랜만이야 마제소바
멘야하나비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7안길 14
15
생선까스맛 나는 돈까스 튀김옷이 분리되고 검은 생선 껍질이 더덕더덕 붙어있는게 신선하다. ㅎ 직전에 생선까스 나갔나봄.
명동왕돈까스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58
13
맛있구 친근하고 저렴해
호프마당
서울 마포구 양화로15안길 28
2
16일
육전의 가격대비 양에 놀랜 첨와본 사람. 그래서 딴데 가려고 했던 아는 사람. 육전 아는 맛. 쭈꾸미볶음소면은 그냥저냥.
경복 너랑나랑 호프
서울 마포구 양화로3길 15
17일
며칠째 이동네 음식 연속으로 최하 찍음. 냉면 육수 식혠줄 알았다. 그냥 오뚜기나 풀무원 썼으면;; 아우 달아
백년육일집
서울 마포구 양화로 99
18일
다 터져 갈색 순대국(순대만) 더운날씨에 시어꼬부라진 으스러지는 미적지근한 김치 누런밥. 아.. 아무래도 너무 아니야.
시골순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1길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