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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미식회장

블로거 토요미대장입니다. (망플난민)
영종도

리뷰 1309개

모을 아주아주 숨어있는 정말 모르면 찾아올 수 없는 위치. 오래된 건물에 3층에 위치한 멋지고 갬성적으로 잘 꾸며진 카페였다. 테이블은 3개정도? 두 곳은 정말 예쁘게 잘 꾸며져 있는데 손님들이 앉아 있었고 내 자리는 괜찮은 자리지만 다른 자리들에 비해선 덜 예쁜 곳이었다. 과일로 된 디저트가 있고 드립등의 커피가 보인다. 드립은 다른 곳에서 원두를 사오시는 것 같고 커피 자체를 아주 잘 아시는 분들은 아니신 듯. 로스팅 강... 더보기

모을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71

루아르 망원역 근처의 제법 큰 카페. 다른 곳에서 오픈한 다음 몇군데에 확장한 카페인 듯. 이탈리안카푸치노 거품이 아주아주 부드러움. 시나몬 같이생긴건데 강하지않음. 커피도 라테등에 딱 맞는 고소함 애플크럼블 꾸덕진 쿠키같은 크럼블 사과잼 깔끔한 맛의 아이스크림 조화가 아주 좋은 디저트 분위기도 정말 좋고 주문했던 메뉴들도 아주 마음에 들었으며 핸드드립커피도 몇가지 하고 있어서 호기심이 갔던 카페.

루아르 커피 바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1길 7

누에종 에그번 쫀득한 번 잘 익은 써니싸이드업에그 치즈 소스도 아주 맛있고 재료들끼리의 어우러짐이 좋은 샌드위치. 누에종브랙퍼스트 바삭쫀득한 호밀빵과 몽글거리는 부드러운 스크럼블 바삭하고 훈연한 베이컨 아보카도 고소한 호무스 등 재료들의 어우러짐이 좋았던 브랙퍼스트 그라땅 토마토베이스의 찐한 맛 엄청 맛있어서 두번 주문했던 메뉴 바나나프렌치토스트 푹신하고 부드러운 빵과 깔끔한 바닐라아이스크림 바나나의 달달하고 부드러운 조... 더보기

누에종

인천 중구 영종진광장로 32

애호락 애호박육전 애호박이 크다 지름이 살짝 더 큰 호박?그리고 속에 다져진 고기가 들어가있음 애호박 질감이 물컹거리지않고 밀도감있고 겉식감도 좋음 고기가 들어서 또 좋은 느낌 양념장에 살짝 묻힌게 좋았음 새우전 새우 두개를 길게 붙여서 계란섞인반죽에 부쳐짐 고소한듯 부드러운 반죽이랑 부드러운듯 탱탱한 새우살 마요?같은 소스랑 달달한 소스 둘다 매력있다 애호박돼지 호박은 채썰어졌고 고기는 살짝 덩어리 있는듯 국물은 역시... 더보기

애호락

서울 종로구 계동길 41

티테라피 막과 건강 중에 과감하게 건강을 선택한 업장. 들어가면 메뉴를 고르기 전에 문제풀기? 같은 과정이 있다. Yes/No 같은 건데 하다보면 나한테 필요한 차 재료를 알려주고 그 안에서 메뉴를 고르는 느낌. 그걸 다 해보고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메뉴를 골랐다. 원기차 당귀황기구기자가 들어간 느낌의 차. 왠지 한약방 느낌이 확 온다. 정말로 기운이 나는데 확실히 차라기보단 약 같은 향. 집에 두고 먹으면 좋을거 같은... 더보기

티 테라피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74

베커린 안국점 예전에 방문한 적이 있었던 곳인데 해당 매장은 사라지고 두곳이 남은 듯 하다. 프레첼은 가장 좋아하는 유럽 빵 중 하나다. 크루아상과 프레첼. 각각 아주 다른 매력을 가진 것인데 자꾸 찾게 만드는 두 종류의 빵 프레첼은 역시 종류가 아주 다양하다. 그래도 난 플레인에 가까운 라우겐프레첼을 골랐다. 라우겐프레첼은 훈연 바삭 쫄깃 짭조름한 느낌. 독일 것이라 그런지 상당히 맥주갬성이다. 바닐라라떼 부드러운 밀크폼... 더보기

베커린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20

아브리코 샐러드 양이 상당하고 재료가 다양하고 신선하며 계란이나 옥수수같이 포만감이 있는게 많음 잎채소는 아삭쌉싸름한 느낌이 신선함을 느끼게 함 오이 아보카도도 더욱 샐러드를 풍성하겢만듬 캐슈넛드레싱의 고소함도 있엤지만 새콤함도 느껴진듯 크레페반죽 사이에 치즈가있는게 독특 계란은 써니사이드업 노른자 톡 터뜨리고 재료들 먹기좋게 썰어줌 이과정에섳크레페도 좀 썰림 크레페는 식ㅈ감이 좋고 치즈의 쫀득함이 잘 가미됨 소시지의 투박... 더보기

아브리코

인천 중구 오작로20번길 9-3

모리 텐동과 우동을 하는 듯한 곳. 100%예약제. 원래는 아니었는데 최근에 바뀐 듯 하다. 주차장 넓다. 텐동 주문함. 고구마의 달달구수함 적절한듯 강하지않은 튀김옷 세지 않은 간 애호박 호박의 단맛 꾸덕한듯 부드러운식감 적당한 튀김옷 치킨 속이 꽉찬 맛 부드러운살코기 기름기적음 닭향 은은하게 남 적당한 튀김옷 꽈리고추 담백 은은한 매운맛 새우 역시 튀김의 꽃 가장 강조된 튀김옷 탱탱하고 큼직한 살 원래는 간이 세지 않... 더보기

모리

인천 중구 운중로48번길 66-5

지금이곳 공간적인 매력이 아주 큰 카페. 1층 뿐인 듯 하지만 제법 높은 층고에 멋진 외관을 갖춘 경기도 대형카페의 분위기를 약간 가지고 있는 카페. 패스추리반죽을 나름대로 잘하는 듯 한데 크루아상이랑 큐브~가 매력적으로 보였다. 말차큐브랑 몇종류가 보이는데 말차가 당겨서 주문. 그리고 다른 것들도 궁금하긴 하지만 많이 주문은 어려울테고 작은 마들렌 하나도 추가로 주문했다. 야외테이블도 있지만 너무 야외는 안 좋아해서 야외테... 더보기

지금이곳

인천 중구 운남로82번길 40

민속수제비 구읍뱃터에 위치한 아주 흔한 외관을 가진 수제비전문점. 외관도 식당 내부의 모습들 모두 아주 익숙하고 흔한 갬성. 25년 전통?이라는 말이 보여서 들어가 본 곳이다. 사실 가고싶던 막국수집이 있는데 폐점을 한 것 같아서 급하게 찾아들어갔다고 표현하는 게 맞다. 제발 폐점을 했으면 네이버지도에서 정보를 좀 내려줬으면 좋겠다. 메뉴를 보니 정말로 수제비메뉴들이 대부분이다. 손수제비 만두순수제비 얼큰이손수제비 바지락손... 더보기

민속 수제비

인천 중구 은하수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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